구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blogspot.com 대신 자신만의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예를 들어 example.blogspot.com을 www.example.com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구글 블로그 맞춤 도메인 연결은 Blogger 설정에서 도메인을 등록하고, 도메인 구매 업체의 DNS 관리 화면에 CNAME 레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주소 앞의 www를 생략해도 접속되도록 하려면 A 레코드와 도메인 리디렉션도 설정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DNS라는 용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구글 블로그 맞춤 도메인이란?
Blogger는 블로그를 개설하면 blogspot.com으로 끝나는 무료 주소를 제공합니다.
맞춤 도메인은 이 기본 주소 대신 사용자가 구매한 별도의 인터넷 주소를 연결하는 기능입니다.
| 구분 | 주소 예시 |
|---|---|
| 기본 블로그 주소 | example.blogspot.com |
| 맞춤 도메인 | www.example.com |
| www 없는 주소 | example.com |
맞춤 도메인을 연결하더라도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도메인은 별도로 구매하고 갱신해야 하므로 등록 업체에 따라 비용이 발생합니다.
맞춤 도메인 연결 전에 준비할 것
도메인을 연결하기 전에 다음 세 가지를 준비하세요.
- 운영 중인 Blogger 블로그
- 구매한 도메인 주소
- 도메인 DNS 레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관리 권한
도메인은 가비아, 호스팅케이알, GoDaddy 등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도메인을 구매한 업체와 실제 DNS를 관리하는 업체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메인의 네임서버가 다른 서비스로 설정되어 있다면 실제 DNS를 관리하는 곳에서 레코드를 수정해야 합니다.
구글 블로그 맞춤 도메인 연결하는 방법
먼저 Blogger에서 연결하려는 도메인을 등록합니다.
- Blogger에 로그인합니다.
- 왼쪽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합니다.
- 게시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맞춤 도메인을 클릭합니다.
- 연결하려는 도메인을 www.example.com 형식으로 입력합니다.
- 저장을 클릭합니다.
DNS 설정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도메인 확인 오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 연결할 때 이 오류가 표시되는 것은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오류 메시지에 표시된 CNAME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 Blogger 맞춤 도메인 입력란에는 example.com만 입력하지 말고 www.example.com 또는 blog.example.com처럼 하위 도메인을 포함해야 합니다.
CNAME 레코드 설정하는 방법
CNAME은 도메인 주소를 다른 호스트 이름에 연결하는 DNS 레코드입니다.
Blogger 맞춤 도메인을 연결할 때는 일반적으로 두 개의 CNAME 레코드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CNAME 레코드
www 주소를 Blogger 서버에 연결하는 설정입니다.
| 항목 | 입력값 |
|---|---|
| 레코드 유형 | CNAME |
| 호스트 이름 | www |
| 대상 값 | ghs.google.com |
도메인 업체에 따라 호스트 이름을 입력하는 칸이 이름, 호스트, 레코드 이름 등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CNAME 레코드
두 번째 CNAME은 해당 도메인을 연결할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보안용 레코드입니다.
Blogger에서 맞춤 도메인을 처음 등록할 때 표시되는 오류 메시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 항목 | 예시 |
|---|---|
| 유형 | CNAME |
| 이름 | abc123 |
| 대상 | gv-example.dv.googlehosted.com |
위 값은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설정할 때는 자신의 Blogger 화면에 표시되는 고유한 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두 개의 CNAME 레코드를 모두 저장한 후 DNS 변경 사항이 적용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DNS 반영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Blogger 맞춤 도메인 설정 화면에서 다시 저장해 보세요.
www 없는 도메인도 연결하는 A 레코드 설정
www.example.com은 정상적으로 열리는데 example.com은 접속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루트 도메인에 A 레코드를 설정하고 Blogger에서 도메인 리디렉션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Blogger 공식 안내에서 제공하는 A 레코드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형 | 호스트 | IP 주소 |
|---|---|---|
| A | @ | 216.239.32.21 |
| A | @ | 216.239.34.21 |
| A | @ | 216.239.36.21 |
| A | @ | 216.239.38.21 |
도메인 관리 업체에 따라 루트 도메인 호스트를 @ 대신 빈칸으로 입력하기도 합니다.
기존에 루트 도메인을 다른 서버로 연결하는 A 레코드가 있다면 충돌할 수 있습니다. 다른 웹사이트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삭제하기 전에 영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A 레코드 저장 후 Blogger 설정의 게시 항목에서 도메인 리디렉션을 활성화합니다.
이렇게 하면 example.com으로 접속한 방문자를 www.example.com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HTTPS 설정으로 보안 연결 활성화하기
맞춤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HTTPS 설정도 확인해야 합니다.
HTTPS는 방문자와 웹사이트 사이의 통신을 암호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 Blogger 설정 메뉴로 이동합니다.
- HTTPS 항목을 찾습니다.
- HTTPS 사용 여부를 활성화합니다.
- HTTPS 상태가 사용 가능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 HTTPS 리디렉션을 활성화합니다.
HTTPS가 정상적으로 적용되면 http://www.example.com으로 접속해도 https://www.example.com으로 이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DNS 설정 직후에는 인증서가 준비되지 않아 HTTPS 사용 가능 상태로 전환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도메인에 CAA 레코드가 설정되어 있다면 Blogger 인증서 발급에 필요한 letsencrypt.org 허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맞춤 도메인 연결이 안 될 때 해결 방법
설정을 완료했는데도 연결되지 않는다면 오류 메시지에 따라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 문제 | 확인 방법 |
|---|---|
| 도메인 확인 오류 | 보안용 CNAME 값 확인 |
| www 주소 접속 실패 | www CNAME과 DNS 반영 확인 |
| www 없는 주소 접속 실패 | A 레코드와 도메인 리디렉션 확인 |
| HTTPS 연결 오류 | 인증서 상태와 CAA 설정 확인 |
| 이전 사이트가 표시됨 | 기존 DNS 레코드 및 캐시 확인 |
1. DNS 변경 후 바로 접속되지 않는 경우
DNS 변경은 즉시 모든 네트워크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레코드가 정확한지 확인하고 일정 시간 기다린 후 다시 접속해 보세요. 변경 내용에 따라 반영에 최대 48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2. Blogger에서 도메인 소유권 오류가 나타나는 경우
두 번째 보안용 CNAME 레코드가 누락되었거나 잘못 입력되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Blogger 화면에 표시된 호스트 이름과 대상 값을 다시 비교해 보세요.
3. HTTPS가 사용 불가로 표시되는 경우
먼저 DNS 연결이 정상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DNS가 정상이라면 HTTPS 인증서가 준비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CAA 레코드가 있다면 인증서 발급을 차단하고 있지 않은지도 점검하세요.
운영 중인 블로그에서는 원인을 확인하지 않은 채 도메인을 삭제하거나 DNS 레코드를 반복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블로그에 도메인을 연결할 때 주의사항
이미 글이 발행된 블로그라면 신규 블로그보다 신중하게 도메인을 변경해야 합니다.
주소가 바뀌면 검색엔진이 새로운 주소를 발견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기존 블로그 콘텐츠를 백업합니다.
- 도메인 연결 전후의 주요 글 주소를 확인합니다.
- 기존 주소에서 새 주소로 이동되는지 점검합니다.
-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새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합니다.
- 사이트맵과 색인 상태를 점검합니다.
- 내부링크에 오래된 주소가 남아 있는지 확인합니다.
도메인 변경 직후 검색 노출이나 방문자 수가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메인을 연결했다고 기존 글을 삭제하거나 새 블로그를 다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맞춤 도메인을 연결하면 애드센스는 어떻게 될까?
맞춤 도메인을 연결하면 블로그의 방문 주소가 달라지므로 애드센스 설정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애드센스에서 기존 주소와 새 주소가 어떻게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새로운 도메인은 애드센스의 사이트 추가 및 검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존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도메인에서도 광고 게재가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광고 코드와 ads.txt 설정이 새로운 도메인에서 정상적으로 적용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과 도메인 연결은 서로 다른 과정이므로 별도로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글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연결하려면 비용이 드나요?
Blogger의 맞춤 도메인 연결 기능 자체는 무료입니다. 다만 도메인 구매 및 갱신 비용은 별도로 발생합니다.
www 없이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나요?
Blogger의 맞춤 도메인에는 www 또는 다른 하위 도메인을 포함해야 합니다. www 없는 주소는 A 레코드와 도메인 리디렉션을 이용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CNAME은 몇 개를 설정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Blogger 연결용 CNAME과 도메인 확인용 보안 CNAME 두 개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확인이 완료된 도메인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DNS 설정 후 언제 접속할 수 있나요?
DNS 변경 사항이 반영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수 시간에서 최대 48시간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메인을 연결하면 구글 검색 순위가 올라가나요?
맞춤 도메인을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검색 순위가 자동으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콘텐츠의 유용성과 검색 의도, 사이트 구조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줍니다.
마무리
구글 블로그 맞춤 도메인 연결은 크게 네 단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Blogger 설정에서 맞춤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 도메인 DNS에 CNAME 레코드를 등록합니다.
- 필요하면 A 레코드와 도메인 리디렉션을 설정합니다.
- HTTPS 사용 여부와 리디렉션을 확인합니다.
처음에는 DNS 설정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구분하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라면 주소 변경 후 검색 색인과 애드센스 설정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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